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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9호 2023년 10월 10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0월 10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3 진성여고, 전남 특성화고 중 으뜸<https://m.site.naver.com/1e9c0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과 행복한 동행 나들이<https://m.site.naver.com/1e9M1 ▶김영규 여수시의장 “낭만포차, 여수 대표 관광명소로 지속 관리” 당부<https://m.site.naver.com/1e9Rc ▶여수시, 여순10.19–주4.3 미술 교류전 개최<https://m.site.naver.com/1ea4Y ▶여수사랑상품권 서비스 일시 중단…13~16일까지<https://m.site.naver.com/1eab5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남대학교(여수) 선정<https://m.site.naver.com/1eafe ▶김회재 의원, “고공행진 기름값, 전국 주유소 10곳 중 3곳은 휘발유 1800원 돌파<https://m.site.naver.com/1ea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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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과 행복한 동행 나들이-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지난 7일 여수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유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나들이 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해 남한에서의 미래를 희망을 갖도록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나들이에 나선 북한이탈주민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만 정원을 관람차를 타고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내부를 관람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한 어르신은 “가족 없이 홀로 살면서 혼자 여행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동행해 주고 가족같이 살갑게 챙겨줘서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이번 나들이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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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5호 2023년 09월 2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2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모두가 행복하게, 해피투게더!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https://m.site.naver.com/1dP6i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고예방을 위한 연휴 전 CEO 안전보건점검 실시<https://m.site.naver.com/1dP4X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행사<https://m.site.naver.com/1dPmi ▶여수시, 2023년 민방위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https://m.site.naver.com/1dPBy ▶여수시 남면 금오도, 행안부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선정<https://m.site.naver.com/1dPC1 ▶여수시이순신도서관, ‘상상창작소 7기’ 수강생 모집<https://m.site.naver.com/1dPEg ▶정기명 여수시장, 지역청년들과 ‘스탠바이 여수’ 토론회 개최<https://m.site.naver.com/1dP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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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행사-명절음식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쓸쓸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과 고기산적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남과 북의 추석 명절 풍습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망향의 아픔과 상대적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하여 통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명절음식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피할 수 없는데 이렇게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도 빚고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며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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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봉사, 연대를 통한 “다시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제21회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9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나눔, 봉사, 연대의 시대정신을 통해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으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한 “제21회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지금처럼 여성의 힘과 결단력으로 세계로 함께하는 글로벌 전남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남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의 사회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13명의 남편에게 외조상(外助賞)을 시상하였다. 외조상은 2005년부터 19년째 수여해 온 의미있는 상으로, 주부의 자아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적극 지원한 새마을부녀회원의 남편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뭉친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묵묵한 봉사에 매사에 감사 드린다.”라며, “아름다운 섬과 낭만이 가득한 여수에 오신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한마음 어울마당을 통해“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모처럼 땀 흘려 움직이다 보니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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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새마을지도자, 취약계층 위해 열무김치 250가구 전달-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개최 전남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와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에서는 지난 8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길용)의 후원으로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내 기관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여수서부새마을금고에서는 3년째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후원활동을 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양념재료 준비와 열무 다듬기와 절이기 과정을 거쳐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2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이기전 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권영남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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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된 이웃 300세대에 전달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 했다. 전통 음식문화 계승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와 높은 물가상승으로 동절기를 맞아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위해 생활의 기본양념인 고추장을 정성으로 만들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된 이웃 300세대에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정기명 여수시장를 대신한 사모님께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봉사에 나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늘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고추와 재료로 전통 발효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여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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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추석명절을 맞아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져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쓸쓸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과 고기산적, 동태전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남과 북의 추석 명절 풍습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망향의 아픔과 상대적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하여 통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명절음식을 만들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즐거운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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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9호 2022년 8월 22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8월2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웹드라마 ‘무지개’, 제8회 서울 웹페스트 ‘특별상’ 수상>https://bit.ly/3T5nzHw ▶여수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 캠페인 실시>https://bit.ly/3PErtUW ▶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 가족사진 촬영’ 행사 가져>https://bit.ly/3T60aWe ▶여수시, 22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 돌입…전시직제 전환>https://bit.ly/3wl5viO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여수지역 ‘독립유공자 11인’ 추가 포상 결정>https://bit.ly/3c96gEK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30만원 이달 29일부터 지급>https://bit.ly/3dOnc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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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새마을부녀회, ‘북한이탈주민 가족사진 촬영’ 행사 가져-가정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등 친화적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는 지난 20일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 ‘우리가(家) 찰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인 북한을 떠나 남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친·인척 없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등 친화적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0가정을 초청하여 메이크업부터 스튜디오 촬영까지 함으로서 단순 가족사진의 의미를 넘어 추억까지 선사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녀와 가족사진이라고 해서 찍어 본 적이 없었는데, 힘든 정착 생활중에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영남 부녀회장은 “아픔 속에 탈북하여 여수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감 없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